건물까지 싱그러운 이천 카페 복숭아

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이천 부발에 위치한 카페 복숭아라는 곳을 소개해볼게요.

 

카페복숭아
경기 이천시 부발읍 황무로 1966 흰색건물
OPEN 12:00
CLOSE 20:00 LAST ORDER 19:50
주차,포장,무선 인터넷,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지역화폐(카드형), 국민지원금,아기의자 있음,
기저귀 교환대 있음.

이천 부발에 위치한 아득하고 조용한 카페 복숭아를 다녀왔어요:)

조용하지만 아이들과도 무난하게 갈 수 있고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없는 카페 복숭아

건물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고 이용하는데도 편리했어요.

주차공간은 많이 넓지는 않으나 붐비지 않는 시간에 오신다면 무난하게 주차하실 수 있어요.

확실히 카페 이름부터 컨셉이 정해져 있어서 카페 문앞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 곳도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려있어요!

여기는 예스키즈존이라 아이들도 보고 구경할게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

복숭아가 모든 포토존에 주렁주렁!

세상 너무 이쁜거 있죠?

복숭아 카페이지만 그외에 다른 음료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디저트 또한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되는 점도 좋았어요.

주문을 하는 곳도 화이트와 우드로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해놔서 깔끔함을 더했어요.

저는 이날 점심을 너무 많이 먹은 날인지라 복숭아 에이드를 먹으려 갔는데

복숭아 에이드는 7월부터 맛볼 수 있다고해서 복숭아 소다를 주문했어요!ㅎㅎㅎ

주문 후 2층으로 자리를 앉기 위해 올라가는 계단 앞도 

포스터와 함께 한껏 꾸며져 있었어요!

계단을 오르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이 잔뜩 눈에 보여 사진을 안찍을 수 없더라구요!

알차게 구석구석 복숭아로 컨셉 티내기! 하신 사장님!

센스가 너무 넘치시는거 아닌가요?ㅎㅎ

깔끔하고 카페 음악또한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의 음악들이 흘러 마음이 차분해지고 수다떨기

좋은 카페분위기 였어요.

주문한 복숭아 소다

너무너무 X1000 너무 맛있는 음료예요!

밑에 복숭아 알갱이가 아삭아삭하니 씹는맛이 더해져서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음료예요.

나중에 복숭아 제철일때 꼭!꼭! 복숭아 에이드를 먹어보고싶은 기대하게 되는 음료더라구요!ㅎㅎ

2층으로 올라오니 통창이 사면을 둘러쌓여있어 날씨가 좋은날은 햇살이 가득할거같았어요 !

제가 갔던 날은 비가오는 흐린날이 였는데도 불구하고 풍경이 너무 멋있었거든요.

살짝 외진곳이여서, 걱정했지만 오히려 사람이 북적이지 않고 조용해서 더 좋은거 같았어요.

밖에는 이렇게 복숭아 밭이 보이고 꽃이 피면 정말 이쁘고 밖에도 포토존 투성이일거같은 느낌이죠?

꼭 !! 복숭아 제철일때 데이트코스 추천추천!

아이들과 더운 이맘때도 놀러 올만해요!

저도 하하형제와 꽃필때 복숭아 보러 와야겠어요!ㅎㅎㅎ

카페 컨셉이 복숭아인 만큼 복숭아가 제철일 때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조금 조심해서 출입해달라는 

센스있는 사장님의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조용하고 분위기 맛집이였던 이천 카페복숭아

오늘도 잘먹고 잘놀고 잘 쉬다가 가용!

지금까지 하하맘의 이천 카페복숭아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