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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브런치 맛집 시몬스테라스 근처 베이커리 카페 더 그린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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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이천 모가에 위치한 더그린가든을 소개해보려해요.

브런치 뿐만 아니라 케익과 간단한 디저트들이 맛집인 이곳 시몬스테라스와도 가까워서 오신김에 방문하셔도 좋을 곳 소개드려요!

커피마시기에도 너무 예쁜 카페라서 직접 저희집이랑 거리가 있더라도 자주 찾아오는 카페중 한곳이예요.

커피와 디저트는 당연히 있고, 브런치와 신기하게 와인까지 여기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예요.

특별한 날에 이곳 더그린가든을 온다면 보다 분위기 있는 시간을 느끼실 수 있을거 같아요.

이천 모가 시골마을에 위치한곳으로 정말 주변에 길과 논 말고는 조용하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더그린가든.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공간이니만큼 색다르더라구요.

건물 뒤쪽으로 넓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하는 공간은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어요.

안에는 들어서면 외관과는 조금 다른 반전의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았어요.

민트색을 사용하여 보다 활기찬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카페였더라구요.

뭔가 비슷한 느낌을 말을하자면 미국에 있는 가정집 키친을 연상하게 만드는 그런 인테리어랄까?ㅎㅎ

햇살까지 가득 가게안으로 들어오니 좀 더 따뜻한 느낌을 받더라구요.

케익과 디저트들은 쇼케이스와 진열장에 이쁘게 놓여져 있어서 눈과 입이 한번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카페예요.

나추럴 와인도 있어서 시간과 상관없이 원하시는 분들은 즐기실 수 있었어요.

여기는 브런치도 시간에 한하여 즐길 수 있는 곳인데 저희는 이날 브런치를 먹기위해 방문한 날이라서 

디저트 없이 음료와 브런치를 주문했어요.

브런치는 아메리칸 브랙퍼스트와 크로와상 샌드위치 그리고 아아와 아바라 이렇게 주문을했어요.

아메리칸 브랙퍼스트는 11시부터 12시까지만 이용가능하다고 하니 드시려는 분들은 시간체크를 해주셔야 해요.

주문 후 좀 더 내부를 둘러보고 더 기분이 좋아졌어요.

깔끔하면서도 더그린가든만의 이색적인 인테리어에 한곳한곳 자세히 구경하게 만들더라구요.

커다란 창문 너머로 시골풍경과 마당이 눈이 들어왔어요.

브런치 메뉴의 샐러드는 미니 텃밭에서 재배한 것들로 사용하신다고 하니 뭔가 더 믿음직스러운 느낌을 받았어요.

구경하는 사이에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눈으로봐도 너무 맛있어보이는 브런치는 먹어보니 너무 맛이 조화롭고 깔끔해서 만족했어요.

산미가 없는 아아는 너무 만족하며 마시고 당근을 극도로 싫어하는 나에게 당근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 더 그린가든.

덕분에 집에서 내돈 주고 당근을 사와서 당근라페까지 만들만큼 너무 맛있었어요.

여기는 특이하게 홀그레인머스타드가 들어가지 않은 당근라페로 제입맛에는 맛있었어요.

맛있었던 메뉴와 넓은 풍경으로 힐링하고 온 브런치맛집 더그린가든 이천에 나들이오신다면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하하맘의 이천 더그린가든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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