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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천 오션뷰 신상카페 비토리(飛兎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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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남해 여행중 들리게된 사천에 신상카페 비토리를 소개해보려해요.

비토리는 오션뷰가 멋지게 보이는 카페인데 외관과 내부가 너무 인상깊은 곳이였어요!

남해여행 중 사천까지 여행을 해보자 해서 인스타에서 찾다가 만나게 된 비토리 카페예요.

이미 인스타로는 이쁜 사진들이 가득가득했던 곳이라 더 가보고싶었던 저였어요.

주차장은 입구 쪽과 2주차장까지! 넓게 있으니 주차걱정없이 오셔도 될거같아요!

비토리의 카페는 토끼가 날아올랐다는 설에서 탄생한 사천 비토섬

별주부전 이야기도 있듯이 부드럽게 일렁이는 바다를 보며 꾀 많은 토끼와 충성심 강한 자라를 그렸다.

고유한 이야기를 우리의 방식으로 해석한 비토리 카페 뜻이 깊은만큼 카페 지으실때 정성이 대단했던거 같아요.

비토리 카페에 해석과 함께 문을 보니 문도 무거운 철문으로 가볍지 않은 느낌이라 더 어울렸던거 같아요.

딱 있어야 하는 종류정도의 베이커리와 케익류 그리고 음료까지 실속있는 듯한 메뉴 구성인듯 했어요.

저는 지나가다 들렸던 비토리라 간단하게 음료 2개와 소금빵1개만 주문을 했답니다.

1층엔 베이커리 진열과 주문하는곳이 메인이였고 사이드로 몇개의 테이블과 의자만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메인 자리는 2층과 야외이더라구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자리와 2층 옆쪽에 테라스 식으로 작은 공간도 있었어요.

노출 콘크리트에 알맞게 검은색 의자와 테이블을 배치해두었는데 이공간에서는 검은색이 더 잘어울렸어요.

딱봐도 여기가 메인 자리인거 같죠?ㅎㅎ

오션뷰라고 하면 이정도는 되야하는거겠죠? 사천 드넓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기때문에 앉아있음 바다를 눈에 한껏 담아갈 수 있는 명당자리더라구요.

창가쪽은 이렇게 모두 사람들이 자리잡고 앉아 있었어요.

이런 푹신한 의자는 여기가 전부라서 나머지는 나무의자로 나 배치되어 있더라구요.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했어요.. 왜냐면 너무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있어도 엉덩이가 너무 아팠거든요 ㅠㅠ

주문한 아바라와 아아.

너무 달지 않고 딱 적당한 아바라와 저희 남편 입맛이 맞는다는 아아

남편이 저와 함께 아아를 시작하여 남편도 산미가 있는 원두는 선호하지 않아요ㅎㅎ

그덕분에 저희 부부 입맛취향도 닮아가죠 ㅎㅎ 

음료는 만족하는 맛이였어요.

무더운 여름 낮에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있기는 힘들어요 ㅠㅠ

오션뷰는 좋지만 여기 테라스는 저물어가는 해를 바라보면서 앉으면 딱일거같아요.

사천바다 오션뷰가 정말 아름다웠던 경남 사천 실안 카페 비토리 

풍경이 너무 멋있었고 음료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오게된다면 한번더 들려보고싶었어요.

지금까지 하하맘의 사천 비토리 카페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비토리 飛兎利
경남 사천시 남양광포2길 5 비토리
OPEN 11:00
CLOSE 21:00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아기의자 있음, 기저귀 교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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