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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김량장동 데이트코스로 좋은 일본가정식 맛집 깅코키친(GINKGO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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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용인에 데이트코스로 많이 즐겨 찾는 핫플 일본가정식 맛집 깅코키친을 소개해보려 해요.

정갈한 음식으로 데이트할 때 식사로도 훌륭하고 방문 시 음식 때문에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핫플이었어요.

깅코키친은 골목길 모서리 쪽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일본가정식 가게예요.

외부는 보시다시피 하얗고 카페처럼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저는 아이와 함께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왔는데 오픈시간을 잘못 알아서 야외에 있는 테이블에서 기다렸어요.

깅코키친은 골목 쪽에 가게가 위치해 있는데 따로 주차는 없고 여쭤보니 근처 공공기관에 주차를 하고 방문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지리를 잘 몰라서 빠져나가고 있는 쪽에 공영주자창이 있어서 거기다가 주차를 하고 100M 정도를 걸어서 방문했어요!

손님은 오픈전이라 하나도 없어서 편하게 외부 사진을 찍었어요:)

여행에서 발견한 음식점인 것처럼 참 예쁘고 눈이 호강하는 인테리어였어요. 딱 보이는 모습도 인스타 감성이 뿜뿜 하죠? ㅎㅎ 

웨이팅이 있는 핫플이라 걱정했는데 시간을 잘못체크한 덕분에 웨이팅 없이 1등으로 입장했어요!

가게는 크지 않지만 단체와 2인 4인까지 다양하게 자리를 앉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었어요.

단조로움의 테이블과 의자는 인테리어를 더욱더 깔끔하게 도와주더라고요.

김량장동 맛집인 만큼 안으로 들어오니 외관만큼 예쁘고 깔끔한 내부 모습이었어요.

우드와 화이트톤으로 정갈한 일본 가정식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어요.

1인자리도 넓은 통창으로 벽 쪽을 바라보고 먹어도 답답하지 않게 밖에 초록초록한 식물이 보여서 이쁜 그림 같은 모습이 연출되었어요.

아이는 들어오자마자 배가 고팠는지 엄마 밥! 을 외치고 있는 중이에요ㅎㅎㅎ

이날 빠르게 입장을 도와주신 사장님에게 감사드리는데 주문도 15분 정도 빠르게 도와주시더라고요.

어찌나 감사하던지... ㅠㅠ 이날은 저희가 빠르게 입장해서 그랬는지 바로 다음 손님이 들어왔는데 이분들도 주문을 바로 받아주시더라고요!

자리에는 수저세트와 물 잔만 간단하게 배치되어 있고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주시더라고요.

저희는 아이가 있으니 2개를 주문했어요!

냉메밀과 로스카츠 2가지 메뉴를 주문했어요!

첫 주문 덕분에 음식은 빠르게 나왔어요.

진짜 배가 고팠던 상태이기도 했지만 음식.. 너무 정갈하지 않나요?

냉메밀은 국물이 짜지 않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냉메밀만 먹으면 심심할 수 있는데 센스 있는 메뉴구성에 소바와 함께 감자크로켓도 2개도 함께 준비해 주시더라고요.

돈가스는 소스 외에 카레를 조금 주시는데... 이 카레... 뭔가요? 왜 이렇게 맛있죠?

카레로 구성된 메뉴가 궁금해질 만큼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너무너무 먹음직스러운 로스카츠.

카레와 함께 나오는 덕분에 아이는 돈가스 소스에 찍어먹고 저는 카레에 반해서 카레에 연신 찍어먹었어요!

깅코키친에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이 카레 꼭! 꼭! 드셔보세요!! 강추강추합니다!

지금까지 하하맘의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 와주실 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 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깅코키친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56번길 5-16

OPEN 11:30

CLOSE 22:00

LAST ORDER 21:00

BREAK TIME 16:00~17:00

단체, 아기의자❌, 기저귀 교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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