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여주 오학에 생긴 79파운야드를 소개해보려해요.
카페 외관부터 민트색으로 시선강탈하는 이쁜 카페 여주 나들이 오신다면 들려보시는걸 추천드려요.
79파운야드(79FOUNYARD)
경기 여주시 여양로 233번길 8 1층
OPEN 10:00
CLOSE 22:00
매달 2,4번째 금요일 정기휴무
단체석, 주차, 무선 인터넷, 아기의자❌, 기저귀교환대❌
이미 서울에서는 유명한 79파운야드 카페는 여주지점에 생기고 나서 사람들의 많이 방문하는 핫플카페이기도 해요.
79FOUNYARD는 일상의 유럽,유럽의 멋과 맛을 제공한다고 해요.
외관부터 너무 멋스럽지 않나요?
귀여운 오리그림과 함께 아기자기한 느낌이 가득했던 여주 오학지점 79파운야드예요.
79파운야드는 아이들을 위한 5가지 뽀로로음료와 3가지맛의 우유,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한 콜드브루디카페인, 달달한 크림과 어울리는 커피, 상큼한 에이드, 특별한 향이 있는 루이보스티까지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모든 분들이 가볍게 오셔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요.
내부도 곳곳에 민트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외관과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의 인테리어는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 줬어요.
들어오자마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띄어 눈도 즐거운 카페였던게 인상깊었어요.
조금 아쉬운 주차장뷰이긴 하지만 그래도 통창으로 개방감은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자리는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손님이 몰려도 테이블 회전은 빠르더라구요.
참 포장해 가시는 손님분들도 몇몇분 보이셨어요.
케익보관하는 쇼케이스도 어쩜 이리도 이쁘던지 저희집 홈카페로 이렇게 꾸미고 싶다는 욕구가 뿜뿜이였어요.
케이크 모형일뿐 일거라 생각했는데 여기 쇼케이스에서 주문시 바로 꺼내서 내어주시더라구요.
그 외에 크로플과 빵들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한개씩 해서 다먹어보고싶었던 마음이가득했어요.
또 신기했던게 쇼케이스 안에 맥주가 있었는데 이것도 판매하는 제품이더라구요.
전혀 어색하지 않은 데코였는데 한참을 보고 응? 맥주가여기에? 하고 저혼자 웃음을 자아냈어요.
(맥주러버는 저 모습이 반갑기 때문이죠)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커피를 진하게 먹는 저에게 다소 연하게 느껴졌어요.
이건 개인 입맛이니 참고하셔서 주문하시길 바래요 ㅎㅎ
너무 더운 날씨가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왔는데 디저트의 맛이 너무 궁금해서 다음에 갈땐
디저트와 다른 음료도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지금까지 하하맘의 여주 오학지점 79파운야드 카페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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