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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트릭아트와 함께 이색적인 이천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 아르보르(AR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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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며 밀린 포스팅을 하려 맘먹고 이천에 위치한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 아르보르에 왔어요.

여기는 이천경찰서 바로옆에 위치하여 건물도 커서 쉽게 찾으실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아르보르(ARBOR)
경기 이천시 부악로 28
OPEN 10:00
CLOSE 22:00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지역화폐(카드형), 국민지원금, 아기의자 있음, 기저귀 교환대 있음(장애인화장실)

주차공간도 넓고 이천시장과 이천시내와도 가까운 이천 아르보르카페를 소개해볼게요.

넓은 공간으로 아이와 함께와도 엄마아빠도 편하게 있다 가실 수 있는 카페로 주말엔 아이들도 많이 데리고 오는 카페예요.

아르보르도 8월1일 날짜로 식자재 값 폭등으로 가격조정이 되었어요ㅠㅠ

모든 자영업자분들 화이팅입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가격에 대해 혼동없으시길 바래요!

아르보르 카페는 대형카페인 만큼 2층으로 공간이 나눠져 있어요.

1층엔 주문하는 곳과 베이커리 진열 그리고 브런치를 준비해주는 공간이 있고 몇개의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요.

2층엔 트릭아트존으로 꾸며진 공간이 있고 그안에서 음식을 먹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해요.

물론 폴딩도어로 날씨 좋은날 테라스 느낌이 있는 공간도 있으니 다양하게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1층과 2층 넓은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엘리베이터로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 무리없이 이용할수 있겠죠?ㅎㅎ

사진으로도 넓은 매장이 개방감이 확들지 않나요?ㅎㅎ

높은 층고와 천장에 달린 샹들리에가 올때마다 인상깊어서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2개의 진열장에 아침부터 빵이 잔뜩 진열되어 있어서 식욕이 더 돋는거 같아요.

여름을 맞아 시즌메뉴로 아르보르에서 빙수를 맛볼 수 있어요,

빙수의 경우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오셔서 골라 드셔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더운 여름날 팥빙수만한 디저트도 없는거같아요 ㅎㅎ 

오늘 전 혼자서 왔기때문에 빙수는 패스했답니다.

8월1일 가격인상으로 새로운 메뉴판을 입구쪽에 배치하신거 같더라구요.

전에 왔을때 이 메뉴판이 없었고 주문하는곳에 모니터로 띄워 놓은 메뉴판이 다였거든요.

메뉴는 다양하게 피자부터 브런치 그리고 파스타와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리조또까지 준비되어 있는 아르보르.

다먹어보고싶지만 오늘은 욕심내지 않고 저는 아아와 쉬림프 오일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온김에 아이들 빵도 하나 챙겼지요 ㅎㅎㅎ

빵순이인 저는 눈돌아가는 시간이였어요.

조각타르트케익부터 핑거푸트같이 작은 타르트들과 티라미슈까지!!

아침부터 식욕이 왕창돋네요 ㅎㅎㅎ

이천에 위치한 아르보르인 만큼 쌀로 이용한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샌드위치와 아르보르 시그니처 메뉴인듯한 설봉 빵 크림으로 빵위에 봉긋하게 올려 산에 눈이 내린 모습을 형상화한 빵이예요. 

어찌나 맛있어보이는지... 그리고 대형카페 베이커리와 함께하는 카페들과 비교하면 그래도 가격은 착한편에 속하니 더 기분좋게 빵을 구매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베이글 샌드위치가 사이즈가 굉장히 큰편인데 6천원 정도의 금액이면 괜찮지 않나요?ㅎㅎㅎ

2층에 위치한 트릭아트존 이예요. 여기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공간이예요.

저희 하하형제들도 여기오면 여기서만 있더라구요.

조형물들이 몇개 배치되어 있는데 위에 아이들이 올라가서 앉아 있기도 해요.

화이트톤으로 밝은 내부가 인상깊은 인테리어였어요.

만화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트릭아트 스타일의 내부 곳곳이 포토존이 숨어있어 더 좋았어요.

트릭아트존을 뒤로 하고 반대편은 테라스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꾸며져 있어요.

여기는 폴딩도어를 마감해두셨는데 날씨가 좋은날과 선선한날엔 모두 열어 놓으시고 개방감을 더해주고있어요.

날씨가 좋은날 여기 앉아서 브런치 먹으면 휴양지처럼 놀러온 기분도 들었어요.

한쪽엔 단체석으로 앉을 수 있을 만큼 크게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니 단체로 오셔도 괜찮을거같죠?ㅎㅎ 

이곳은 조명이 밝지 않고 네온사진으로 포인트를 준 공간이예요.

공간들이 모두 다른 느낌의 모습을 하고 있어 둘러보기에도 재미있지 않나요?

저는 이곳에 오면 올때마다 어디를 앉을까 고민을 많이하게되요 ㅎㅎ

그날의 기분에 따라 앉는 것도 방법일거같아요.

2층에도 여분식기와 아이들 의자 그리고 화장실 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빵은 데워먹을  수 있게 전자레인지도 준비되어 있으니 따뜻한 빵을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겠죠?ㅎㅎ

오늘도 깔끔하고 매콤하게 맛을 낸 새우 오일파스타는 너무 맛있었어요.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죠 ㅎㅎ 

새우도 넉넉하게 넣어주시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너무 맛있었어요.

아아는 신맛이 없는 부드러운 느낌의 아아예요.

2층 계단에서 바라본 1층의 이천 아르보르 카페 모습이예요.

넓으니 아이들과 함께와도 연인들끼리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러 오셔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주말엔 이천 나들이나 아이들과 주말나들이를 하신다면 이천 아르보르 오셔서 맛있는 베이커리 어떨까요?

1층 입구쪽에 마련되어 있는 포토존 같은 아르보르 로그 조형물.

여기도 포토존인거 같은 느낌의 깔끔한 인테리어네요.

1층 입구에도 트릭아트 조형물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주차장 입구 쪽으로 들어오시는걸 알려드려요 ㅎㅎ

지금까지 하하맘의 이천 아르보르 카페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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