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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삼천포 아기자기 카페 쿠쿠(COUC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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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삼천포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카페 쿠쿠를 소개해보려해요.

쿠키가 맛집인 이곳은 작게 여자사장님께서 운영중이신 귀여운 카페였어요.

 

카페쿠쿠(COUCOU)
경남 사천시 신항로 116
OPEN 11:00
CLOSE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공용 인터넷, 아기의자❌, 기저귀교환대❌

삼천포 카페 쿠쿠는 로타리쪽에 위치한 작은 카페예요.

외관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아담한 디자인이고 쿠쿠만의 귀여운 마스코트가 손님을 맞이해 주고 있어요.

여자사장님께서 주문과 음료준비까지 혼자 하시는 카페이니 만큼 작은 기다림도 필요한 카페였어요.

저희 부부는 여행 하기 전에 아침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들려서 간단하게 음료 2잔을 주문했어요.

아아와 약간의 달달함이 추가된 아몬드크림라떼 2잔을 주문했어요.

그 외에 다양한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고 커피 외에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카페 쿠쿠예요.

여기 사장님의 할머니가 직접 만드신 수제청으로 만들어 주시는 에이드도 맛이 일품이라고하니 드셔보시면 핸드메이드의 느낌이 뿜뿜일거 같은 느낌!!

여름에는 컵빙수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더운 여름날 한번은 도전해볼만 하지 않을까요?ㅎㅎ

매장 내부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귀여운 매장에 비해 좌석은 넓고 6개로 준비되어 있으니 편안하게 방문해도 좋을거같아요.

아침에 오픈시간이 맞춰서 오니 아직 쿠키나 디저트류는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배가 고픈시점에서 디저트류를 하나정도는 맛보고 싶었거든요 ㅎㅎ

카페 내부도 외관처럼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되어 있고 포인트로 식물들과 인조 꽃이 화려함을 더해주었어요.

카페 쿠쿠의 이색적인 면은 바로 사진을 찍어서 바로 프린트를 할 수 있는 기계가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

저도 찍어볼까 하다가 음료가 나오고 차가 대기하고 있어서 패스!

공간공간 이쁨이 가득해서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커피맛은 작은 카페라기엔 너무 맛있었던 커피.

다음에 방문하더라도 한번 더 방문해서 맛보고 싶었던 커피였어요.

지금까지 하하맘의 삼천포 쿠쿠 카페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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