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아울렛 가기전에 꼭 들려야하는 맛집 그늘집

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여주에 맛집 중 단연 최고 꼭 들려야하는 맛집을 소개해보려해요.

먼길에서도 이 음식을 맛보러 오시는 손님들이 많은 만큼 필수로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여주 그늘집은 진짜 식당이 아닌 주택느낌이 먼저 드는 맛집중 맛집이예요.

외관은 꼭 시골 할머니집에 온것 같은 감성넘치는 음식점이예요.

음식이 정갈하게 나오는 곳으로 여주 나들이겸 부모님과 또는 아이들과 오시는 손님이 많은 곳이기도 해요.

저희는 이날 재방문으로 왔던 날인데 역시나 손님은 오픈한지 10분만에 1주차장은 만차였어요.

저희도 오픈시간에 맞춰서 왔는데도 벌써 자리잡고 있는 팀이 2팀이나 있어서 놀랐어요 ㅎㅎㅎ

손님도 많고 인기가 있는만큼 여주 그늘집은 브레이크 타임과 마지막주문이 시간이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처음오는 손님이라면 오기전에 먼저 음식점에 전화 후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꼭! 꼭 ! 추천드려요!

여주 그늘집 내부는 일반 식당과 많이 차이나는 곳은 아니예요.

식당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고 다만 공간이 좁다보니 테이블 간 간격은 넓지 않아서 사람이 많으면 조금 시끄러울 수 있어요.

조용하게 식사를 원하신다면 오픈시간이나 식사시간을 피해서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입구쪽에 이렇게 많은 쌀포대가 쌓여져있는걸 보니 맛집이라는걸 꼭 대신 말해주는거 같았어요. ㅎㅎ

깔끔하고 정감가는 분위기가 물씬나지 않나요? ㅎㅎ

이렇게 인기가 높은 식당이니 만큼 꼭 문의전화나 예약전화를 하고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저희는 4명이 함께한 날이라서 넉넉하게 메뉴 주문을 했어요.

어복쟁반 中 1개, 진주 냉면 + 육전 SET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냉면과 육전세트는 냉면이 2개 나오는 세트라 물과 비빔 하나씩 주문을 했어요.

주변에 직장인들이 오셔서 점심으로 한우 불고기 밥상도 많이 드시는 메뉴예요.

주문을 하면 밑반찬과 1인당 1개씩 양념장을 준비해주시더라구요.밑반찬은 집에서 먹는 반찬 그대로 배추김치, 무김치, 멸치볶음, 오이무침, 묵, 두부조림등 나오는데 매일 조금씩 메뉴는 다르게 나오는 여주 그늘집이예요.

어복쟁반 너무 재료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골라 건져먹는 재미가 있어요.

그늘집 어복쟁반은 테이블에서 직접 끓이면서 먹을 수 있도록 반조리 상태로 제공해주고 있어요.

육전과 직접 빗으신 새우만두 그리고 버섯전까지 다양한 전류와 야채들이 함께 있어요!

밥은 기본제공이 되지 않아 밥을 원하시는 분들은 공기밥 추가하셔야 해요.

육전은 정말이지 너무 부드럽고 따뜻해서 밑반찬과 함께 먹으면 순삭인거 있죠?ㅎㅎ

물냉면과 비냉도 한번에 나왔는데 물냉은 정말 심심한 맛으로 본연의 육수맛을 느끼고싶은분들 강추!!!

위에 고명으로 올라간 육전도 기본 육전을 동일하게 올려주시고 푸짐하게 올려주셔서 기분좋은 고명이였어요.

비빔은 생각보다 매콤함을 가진 비빔으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였어요.

다음에 재방문한다면 저는 비빔에 육전을 다시 또 재주문해서 먹을거같아요!

지금까지 하하맘의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그늘집

경기 여주시 가남읍 본두3길 91

OPEN 11:30

CLOSE 20:30

BREAK TIME 손님의 몰림현상에 따라 다름

매주 월,화 휴무

주차, 무선 인터넷, 아기의자 있음, 기저귀 교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