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이천 사음동에 위치한 웨딩홀을 리뉴얼하여 오픈한 신상카페 캐스케이드 카페를 소개해보려해요.
웨딩홀이였던 곳이 카페로 새로 재오픈을 하여 폭포뷰가 멋진 곳이기도 해요.
캐스케이드(CASCADE)
경기 이천시 경충대로 2855
OPEN 10:00
CLOSE 22:00 LAST ORDER 21:30
주차,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놀이공간, 공용 인터넷, 아기의자 있음, 기저귀 교환대❌
기존의 웨딩홀이었던 곳이라고 하는데 저는 새로 오픈한 캐스케이드 카페만 본 저에겐 신상카페로만 보였어요 ㅎㅎ
외관과 실내를 어느정도만 변경하고 거의 있던 상태는 유지한대로 오픈한 거 같았어요.
웨딩홀이였던 곳이라 주차는 넓게 공간이 있으니 주차공간은 걱정없이 오셔도 되는 곳이예요.
외관은 인공폭포와 산 나무 그리고 오렌지빛의 레트로한 건물로 꾸며져 있었어요.
깔끔하게 인테리어 한 상태의 실내는 메뉴판과 주문하는 곳도 화이트톤으로 마감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에이드 와 커피 간단하게 빵 몇가지를 주문했어요.
빵들도 가지수가 몇가지 진열되어 있어서 고를 수 있었어요.
기본적인 빵들과 이름이 참 귀여운 양아치 빵까지 너무 귀여운 빵들이 놓여져 있어서 웃음을 자아냈어요.
오픈시간이 맞춰서 방문하신다면 좀 더 다양한 빵들을 드셔보실 수 있더라구요.
웨딩홀이였던 공간이니 만큼 넓고 크고 웅장했어요.
이곳이 바로 버진로드 였는데, 길고 넓은 공간으로 답답함이 없는 공간이였어요.
인공 폭포뷰가 있는 앞쪽엔 빈백 소파 자리로 꾸며져 있었는데 저희가 갔을 땐 이미 만석으로 저희는 원형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보이는 이공간이 인공 폭포뷰가 보이는 넓은 통창이 있는 곳이예요.
웨딩홀 일때도 여기서 신부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음료는 기본적인 맛인 달달하고 청량감이 있는 에이드와 고소한 원두향이 있는 아아까지
빵들은 모두 무난했어요.
이천 주말데이트를 계획하신다면 폭포뷰를 감상하며 이곳 캐스케이드에서 음료한잔 좋을거같아요.
지금까지 하하맘의 이천 캐스케이드 카페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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