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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천 송정동 분위기 맛 모두 일품인 금성회관 후기 및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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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이천 송정동에 갓 오픈으로 신상맛집인 금성회관을 소개해보려해요.

인테리어 외관과 맛까지 모두 일품인 이곳 소개해볼게요! 

저희는 두아들을 하원시키고 저녁먹을 겸 해서 다녀온날이라 이른 저녁시간 즈음에 방문하여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아직은 크리스마스의 여운이 남아있는 금성회관이였어요.

작은 트리와 귀여운 눈사람까지 반겨주니 외관부터 너무 이뻐서 맘에 쏙 들었던거 있죠?ㅎㅎ

주차는 금성회관 앞쪽에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 협소하지 않아서 주차걱정은 안하시고 오셔도 될거같았어요.

저희 저녁먹고 나올때 쯔음엔 살짝 좁아보이기도 했어요.

저희는 입구쪽 자리를 안내받아서 자리착석을 했어요.

매장 내부는 고기집이라기 보다는 레스토랑 느낌이 날 정도로 인테리어가 과감했어요.

천장에는 샹들리에가 있었고, 벽면에는 금성회관인 로고?가 크게 자리잡고 있었어요.

한쪽에서는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자리는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어요.

웨이팅이 있을 경우 매장 앞에 대기를 걸어놓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몰려도 편리할 듯 했어요.

이천 송정점은 점심특선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약속이 있는날에도 가족들과 분위기 있게 식사를 하고 싶은 날에도 모두 올 수 있는 공간이더라구요!

점심특선은 11:30부터 15:00까지 식사를 할 수있으니 시간에 맞춰 방문하신다면 좀 더 저렴하게 식사하실 수 있어요.

메뉴는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고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간 날이라 나주떡갈비와 육회비빔밥 그리고 황제갈비2인분 그리고 등꽃살2인분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주문을 하면 기본 밑반찬이 나오는데 고기를 찍어먹을 소스가 다양하게 나와서 이부분이 가장 만족이 높았어요.

먼저 소갈비살 2인분이 나와서 구워먹는데 약간의 양념이 되어 있어서 단짠단짠으로 먹기 좋더라구요.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떡갈비를 시켰는데 저희가 구워먹어야하는 거라서 구웠는데

잠시 방치한 사이 새까맣게 타버렸다는...ㅎㅎ (정말 생각보다 더 많이 자주 뒤집어주여야 해요.)

저는 제취향대로 머스타드와 생고추냉이 올려서 먹으니 질기지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살짝씩만 익혀서 먹으니 본연의 맛도 느끼면서 생고추냉이 덕분에 느끼하지 않게 끝까지 먹을 수있더라구요.

고추냉이를 좋아하신다면 이 조합 추천드려요! ㅎㅎㅎ

진짜 적!극!추!천! 정말 맛있는 육회비빔밥.

육회만 따로 떠서 먹어봤는데도 어찌나 비린맛없이 맛있던지

질기지 않고 잘게 썰어주셔서 목넘김도 너무 좋았어요.

남편도 맛있다며 극찬한 육회비빔밥. ㅎㅎㅎ 다음에 온다면 육회만 따로 메뉴에 있으니 다시 한번 먹어볼 생각이예요.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하는 식당이여서 재방문 의사 있었어요.

몇가지 아쉬운점은 고기구울때나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줄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듯해요.

그리고 손님이 왔을 때 응대가 한참을 있어야 이루어 지더라구요.. (손님도 3테이블밖에 없었는데...)ㅠㅠ

지금까지 하하맘의 이천 금성회관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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