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태전동 맛집 추우니 국물요리 여기가 딱! 강릉장칼

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 덕분에 매일매일 요즘 국물요리가 절실히 생각나는 지금 맛집을 하나 추천하려해요.

맛집 소개가 요즘 뜸했죠?ㅎㅎ

면종류 중에서도 칼국수를 2번째로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 기대되는 식사이기도 했어요.

 

주차장의 뒤편에 마련되어 있어서 가게 들어가기 전에 들어가는 곳이 위치해 있어서 초행길이시면 천천히 보시면서 들어가시길 추천드려요!

(처음인 저도 주차장을 찾을 때 한번을 헤매고 겨우 들어갔어요ㅎㅎ)

저희는 오픈런으로 방문했던 터라 사람이 1테이블 빼고는 없었어요.

너무 정신없이 들어간 터라 매장사진이 없는데 매장은 화이트엔 우드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고 테이블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넓기 때문에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장칼국수 전문점인데 메뉴는 장칼국수만 있는게 아니라 사이드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와도 좋을거같아요.

저희는 직원분의 추천과 함께 차돌장칼과 들기름막국수 그리고 밥메뉴 꼬막비빔밥 마지막으로 고기만두를 주문했어요.

3명이서 방문한 터라 좀 넉넉하게 시켰죠?ㅎㅎ

장칼국수는 1인1메뉴를 주문시에 공기밥도 무료 제공이 된다고 해요.

주문과 동시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고 음식들이 모두 나왔어요.

음식이 빨리 나오는 덕분도 있지만 음식도 맛있어서 주변의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에 많이 오시더라구요.

장칼국수는 정말 딱 기분좋은 칼칼함에 면발은 쫄깃쫄깃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들기름 막국수는 너무 짜지 않고 들기름향이 가득한 아이들이 먹기에 알맞은 국수여서 우리 아들들도 좋아할 맛이였어요.

안에 김가루가 같이 들어있어서 간이 고르게 배어있었어요.

만두는 피도 얇고 너무 쫀쫀해서 여기가 장칼국수 맛집인지 만두맛집인지 헷갈릴정도 였어요ㅎㅎ

제철인 만큼 꼬막비빔밥은 너무 입맛돋구기엔 좋았던 음식중 하나였어요.

햐안 목이버섯이 들어간 이 비빔밥은 상큼하고 칼칼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음식이였어요.

저희 모두 이 음식을 먹으면서 내내 맛있다하면서 기분좋게 식사를 마쳤어요.

 

추운날 뜨끈한 음식이 생각날 때 경기광주 태전동 장칼국수 맛집 추천드려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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