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한정식 맛집 여내울 수월정

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부근 한정식 맛집을 소개해보려해요.

부모님을 모시고 가도 좋을 분위기도 괜찮은 여내울 수월정 맛집이기도해요.

가족이 오래간만에 아울렛을 들렸다가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지나가다가 보고 들렸어요.

여내울 한정식인데 여러가지 반찬이 나오니 아이들도 밥먹기에 선택폭이 넓을 것으로 예상하고 방문했어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차로 5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주변에 아울렛이 있어서인지 주차장은 매우 넓고 자리도 널널해서 너무 만족하였던 주차장 자리였어요.

오신다면 주차장은 걱정없이 오셔도 될 듯 해요.

한정식에 맞게 한쪽에 쌓아져 있는 쌀포대. 맛집인정을 이렇게 표시를 하는 수월정이예요 ㅎㅎ

내부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돌솥밥들이 보여요!

주문과 즉시 바로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밥맛이 일품이예요!

여주 여내울 수월정은 다소 불편할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공깃밥이 없어서 아이들도 함께 밥을 먹는다면 넉넉하게 미리 돌솥밥을 주문해주시길 추천드려요!

저희 아이들은 이날 엄청 잘먹어서 돌솥밥 3개도 살짝 모자랐어요.

넓은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답답함 없이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근데 점심시간시간대에 방문하신다면 손님이 많아서 다소 혼잡할 수 있다고 직원분께서 하시더라구요.

편안하고 조용하게 식사를 원하신다면 식사시간을 조금 피해서 방문한다면 좋을 거같아요.

저희는 들어와서 아이들이 있어서 안쪽자리로 안내를 받았어요.

아이들이 아직은 크지 않아서 주문은 수월정진짓상으로 2개를 주문하고 추가로 돌솥밥을 하나더 주문했어요.이날 배가 많이 고팠던지라 메뉴판도 찍지 못했네요 ㅎㅎ

수월정은 한정식집이기에 반찬들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나오더라구요.

빠르게 메인반찬들까지 모두 셋팅되어 나와서 바로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이날 처음먹어보는 매생이국은 진짜 맛있더라구요.

메인은 떡갈비랑 육회가 나왔는데 노른자를 따로 주시니 취향껏 찍어먹어서 더 좋았어요.

떡갈비는 양이 그리 크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밑에 양초를 켜주셔서 은은하게 불이 올라와서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보쌈은 얇게 썰어서 나왔는데 위에 올라간 다진마늘과 함께 곁들여먹으니 퍽퍽하지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이 보쌈은 나중에 추가해서 더 먹고싶더라구요.

양념게장은 짜지 않고 맛있었어요.

비린내가 나면 남편도 잘 먹지 못하는데 이건 비린내없이 맛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잡채와 주변 반찬들도 맛이 너무 좋아서 잘먹고 만족하며 즐겼던 식사자리였어요.

아이들도 물론 너무 잘먹고 배를 가득 채우고 나왔답니다.

다음에 재방문할 의사가 있는 그런 맛집.

무엇보다도 너무 친철하게 응대해주신 직원분들때문에 재방문 의사가 더 높았어요!

지금까지 하하맘의 여주 여내울 수월정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