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느낌을 느낄 수 있는 원주 브런치카페 갈촌126

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원주에 제주도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브런치카페를 다녀왔어요.

100평의 초대형카페만큼 안에 포토존도 많고 오렌지나무와 오렌지 포토존도 너무 이뻤던 공간이예요.

갈촌126
강원 원주시 갈촌길 126 1층
OPEN 11:00
CLOSE 21:00 LAST ORDER 19:30
단체석, 주차,포장,배달,예약,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지역화폐(지류형),
지역화폐(모바일형),제로페이,국민지원금,아기의자있음,기저귀교환대❌

이번 소개해 드리는 카페는 원주에 일정을 마치고 잠깐 들렀던 관설동에 위치한 카페예요.

네비가 안내를 해주는곳으로 가는데 정말 카페가 있다고 하는 길을 안내해주고 길 끝까지 

가니 떡하니 보이는 건물하나! 바로 여기가 관설동 갈촌126이예요.

이미 저도 SNS에서 보고 방문한 곳이라 처음인데도 낯설지가 않았어요ㅎㅎ

주차장은 건물만큼 넓고 크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걱정없이 오셔도 될거같아요.

저는 아침에 오픈시간 맞춰서 방문한 터라 직원분들 차 외에는 주차 차량이 없었네요 ㅎㅎ

단독건물로 있는 갈촌126 카페는 넓은 잔디와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날씨가 좋은날은 야외에서 음식을 먹어도 너무 분위기도 좋고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았어요.

갈촌126카페의 유명 포토존 중 한곳이예요.

야외 잔디밭 위에 노란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멋스러운 주황색의 카페로고까지

이곳이 꼭 제주느낌이 뿜뿜나는 공간중 한곳이예요.

여기서 커피한잔과 브런치를 먹는다면 이또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공간이예요.

출입문은 신기하게 2곳으로 나눠있어요.

제가 들어간 출입구는 복도형태의 공간을 물이 흐르는 벽면으로 꾸며 두었어요.

정원이 있는 카페라 실내도 많은 화초들과 조약돌 그리고 벽분수까지

자연스러움과 시원한 느낌이 입구부터 받을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실내 인테리어의 모습이예요.

내부 가운데에 길쭉한 화단을 둘러쌓고 있는 테이블과 주변에 단체석과

예약석까지 모두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모두 높낮이가 다른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고, 라탄으로 감싼 조명들이 더 제주스러움을 더했어요.

주방 옆쪽에는 유리 벽으로 된 독립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여기는 아무래도 단체가 앉는 공간인거 같았어요.

간단한 미팅이나 중요한 자리를 가져야 한다면 이곳도 괜찮을거같다는 느낌이였어요.

저는 볼일을 보고 식사전이라 아아와 스테이크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주문하면 번호표를 주시는데 음식이 나오면 가져다 주셨어요.

음식전에 식전빵과 발사믹소스를 준비해주는데 빵이 따뜻해서 맛이 더했어요.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혼자 방문한 곳이라 메뉴 1개만 시켰는데 

맛있는 음식들이 다양하니 여러분들과 방문하여 이것저것 맛보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디저트도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드셔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저는 사진처럼 아아가 나오는줄 알고 기대했는데 

오픈시간이여서 준비가 안된건지 올라가있지 않아서 ...좀 속상했어요 ㅠㅠㅠ

엄청 기대했는데... 모양이 너무 기여워서 ㅎㅎ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 보자마자 너무 맛있을거같은 비주얼에 놀라고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여도 고기양이 얼마 안되는 가게들이 많은데 여기는 많은 고기양에도

한번 더 놀랐어요.

조금 고기가 힘줄제거가 안되어서 즐기긴했지만 그래도 먹을만한 맛과 파스타도 맛이 좋았어요.

다음에 재방문한다면 파스타와 샐러드도 함께 먹어보고 싶은 맛이였어요.

여기가 바로 갈촌 126 메인 포토존이예요.

정말 색감이 이쁘지 않나요?

오렌지는 모두 모형이지만 그래도 넘나 이쁜것!

뒤에 오렌지 나무가 크게 있는데 여기 의자에 앉아서 찍으면 그낭 막찍어도 인생샷이더라구요.

오늘은 혼자왔지만 아르바이트분께서 사진까지 찍어준 오늘도 다이나믹한 하루였어요.

지금까지 하하맘의 원주 갈촌126카페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