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핫플 신상카페 용인 도나스데이(DONAS DAY)

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인스타에서 핫플로 유명한 신상카페 도나스데이를 다녀왔어요.
왜 인스타핫플이 될수밖에 없는지 이유를 다녀오니 알겠더라구용ㅎㅎ

도나스데이(DONAS DAY)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160
OPEN 10:00
CLOSE 미정
빵나오는시간 1차 10:00~11:00 / 2차 14:00~15:00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아기의자 ❌️, 기저귀 교환대 ❌️

가오픈에서 정식오픈한 신상카페 도나스데이예요.
용인에 위치한 카페인데 아이와가도 좋은 카페더라구요.
외관부터 꼭 휴양지에 온거같은 느낌이 가득이였어요!
감성적인 내부인테리어까지 멋스러운 외부인테리어 모두 정식오픈 하기전에 핫해진 이유가 너무 또렷했어요!

저희는 오픈시간 10시맞춰서 갔는데 주차공간은 이미만차?
사람들이 오픈시간전에 미리와서 기다리고있더라구요ㅎㅎ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빨리올껄..오픈시간맞춰서 천천히왔는데..)
카페 앞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방문자들에 비해서 공간이 너무 협소해요ㅠ
그리고 주차공간이 좁다보니 갓길주차하시는 손님들도 있었는데
민원이 심해서 경찰이 직접와서 불법주차 사진을 다 찍고가시더라구요ㅠㅠ

정식오픈이여서 그런건지 빵은  sold out 되면 계속 다시 채워주셨어요.
이날도 손님이 많고 1인 구매제한이 없어서 잠봉뵈르빵은 품절이였어요.

공간은 라탄과 밝은색의 페브릭들로 꾸며져있었어요.
한곳한곳 모두 정성들여 공간을 꾸미신거같은 느낌이 가득 들었어요.

용인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도나스데이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바로 여기 야외 공간이 있어서예요.
가운데 얕은 수영장같이 물로 꾸며놓으셨는데 아이들은 물론 애견인들도 강아지를 데리고 사진찍으러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무더운 날씨인데도 여기 물가자리는 모두 만석으로 오픈하자마자 자리가 꽉꽉 채워졌어요.
더운 여름도 좋지만 여름끝나가고 가을이 올때 앉아서 커피타임을 가져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그 외에도 그늘로 테이블이 더 마련되어있고 아이들이 돌아다니며 놀 수 있는 공간이라서 더 아이들을 데리고 올 수 있는 곳이였던거같아요.
저희는 오자마자 아아2잔과 30분의 줄서기로 도넛 5개를 구매했어요!

맛은 너무 맛있는 도넛!!!!!!!
사람이 아침부터 줄서서 마구담아가는건 이유가 있던거였어요ㅎㅎ
저희는 아이들꺼까지 같이 구매했는데
사라다도넛과 에그마요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진짜 너무 바빠보이시지않나요? 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장도 기본10분기다려야하고
이날 커피는 20분을 기다려서 겨우 맛을 봤어요ㅠ
참! 여기 도나스데이는 빵과 음료를 따로따로 계산해야하는데 이게 시간을 좀 지체하는 요인같아보였어요ㅠ

입구옆쪽에 보면 계단이 있는데 여기가 2층으로 올라가는 통로예요.
여기  2층도 핫플존이 있더라구요ㅎㅎㅎ
외부에 간단한 의자와 테이블도 있었어요.

건물이 크지않아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을거라 예상했지만
독채로 된건물인데 자리하나하나가 넓고 간격이 좁지않아 더 인상깊었어요.

2층도 포토존이 많이 준비되어있으니,  오셔서 이쁜사진 많이 건저갈 수 있을거같아요.
이날은 2층에 있는 작은 분수? 조형물이 고장났는지 엎어져있어서 아쉬웠어요ㅠ

3층으로 올라가는길은 너무나 휴양지느낌이 더한 선인장과 다육식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어요!

3층도 루프탑처럼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는데 이날 너무 더워서 손님들이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용인에 오신다면 도나스데이 들려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하하맘의 용인 도나스데이 카페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