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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맘의 자유로운 스토리

가을인 지금 필수코스 핑크뮬리를 보러 떠나야 하는 여주 당남리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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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이제 늦가을로 접어든 지금 날씨가 많이 추워진 건 맞는데 아직도 가을을 붙잡고 놓아주고 싶지 않은 계절이죠?ㅎㅎ

저도 하루하루 아직은 가을이야 하면서 아직은 가을을 붙잡고 싶어서 자유부인인 시간을 활용해서 집 근처 가을느낌을 가 득 느낄 수 있는 여주에 당남리섬을 다녀왔어요.

아직도 가을 가을 느낌이 가득하고 심지어 핑크 뮬리까지도 볼 수 있는 당남리섬 소개해볼게요!

이번 주 데이트 코스 또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러 갈 때 여주 당남리섬 어떨까요?

은행나무 단풍 보러 강천섬도 여주의 명소 중 한 곳으로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은 곳이기도 한데 당남리섬 또한 가을을 느끼고픈 사람들이 지금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해요! ㅎㅎㅎ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방문을 해도 안으로 들어가는걸 일부 통제하다가 이제는 조금씩 방문 후 주변을 볼 수 있게 개방을 하고 계신 거 같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이번에 당남리섬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핑크 뮬리와 함께 코스모스가 한창이라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어요.

도착한 시간은 11시경 차는 섬으로 들어가는 파사교 앞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비포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도보로 걸어 들어가시면 되더라고요.

5분 거리에 파사성이 있고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황학산수목원 등 위치해 있으니 주말 나들이로 여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곳들도 들려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잠시여도 걷는 데이트로 좋은 길이라는 게 느껴질 만큼 억새풀부터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던 당남리섬이었어요.

걷기 위해 이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알려드려요!

파사교 좌측에 있는 갈대숲길이 있으니 이쪽으로 걷는다면 좀 더 멋진 풍경을 눈으로 보실 수 있어요.

지금은 곳곳에 빈 곳이 생겼지만 그래도 풍성한 핑크 뮬리를 볼 수 있는 여주 당남리섬이었어요.

핑크 뮬리는 씨앗을 품고 있는 시간이 긴 식물로 11월 중순까지는 이런 모습 그대로 유지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동화나 테마파크에나 있을 법한 두 그루의 나무와 주변에 포토존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여주 당남리섬이었어요.

저는 혼자 갔지만 삼각대를 가져가서 이곳의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인생 샷이다 할 정도로 멋진 사진을 많이 건진 거 있죠?ㅎㅎㅎㅎ

다음에 저희 아들들도 꼭 데리고 오고 싶을 만큼 좋은 풍경을 가진 그리고 멋진 공간이었던 여주 당남리섬이었어요.

내년 봄에는 또 다른 꼿들로 이곳을 꾸며놓으신다고 하니 너무 궁금해서 내년 여름에도 이곳을 또 찾아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거 같아요!

지금까지 하하맘의 여주 당남리섬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여주 당남리섬

(일부 개장되었습니다)

경기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700-2

주차공간은 비포장도로로 마련되어 있으며 

주변에 아직까지 편의시설은 이용하는데 제한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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