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주주팜 당일치기 여행

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가을의 끝자락인 지금 너무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나들이가 좋은날 여주에서 아이와 갈만한곳을 추천드리기위해 여주 주주팜을 소개해보려해요.

아이들은 어제 뛰어 놀았어도 오늘 또 놀고싶은게 아이들의 체력이잖아요!

가을가을한 지금 아이들과 맘껏 뛰놀고 체험도 가능하며 동물들과 교감이 가능한 주주팜을 다녀왔어요!

이곳은 여주에서도 조금 안쪽으로 오셔야 볼 수 있는 주주팜이예요.

동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볼 수 있는 곳이예요.

곳곳에 토끼, 말, 강아지, 고양이 염소, 기니피그까지 다양하게 보고 먹이주기까지 제험이 가능한 곳이예요.

주차장의 경우 주주팜 입구 쪽에서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바로 넓게 마련되어 있어요.

비포장으로 다소 길이 불편하기 때문에 천천히 들어오시는걸 추천드리고 주차장도 약간의 파쇄석이라서 천천히 이동을 하셔야 할듯해요!

동물들을 관람하는것 뿐만 아니라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해서 이용하는데 설명을 자세히 적어놓으셨어요.

주주팜은 상처받은 동물들을 보호하며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치유하는 농촌교육농장이예요.

아이들이 노는 공간이기 때문에 음료는 종류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관람과 체험을 원할 시 입장료는 7,000원이며 교감체험으로 동물을 직접 만져보거나 안아보는건 12,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너무 어려서 혼자서는 교감체험까지 어려워서 간단하게 관람과 체험으로 선택해서 입장권을 끊었어요.

체험권을 끊으면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당근을 컵에 주시는데, 이컵에 당근은 무제한으로 리필이 가능해요.

아이들이 먹이를 주고 먹이를 리필받고 하는 방법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점이 매우 좋았어요.

토끼와 염소 그리고 돼지까지 먹이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체험을 한 아이들이랍니다.

다영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준 아이들은 나중에는 교감을 했던지 먹이를 리필해서 아이가 동물에게 다가가자 동물들이 멀리서도 쫓아 아이에게 다가가는게 아이는 더욱더 즐거워 보였어요.

이곳에는 고양이들도 있었는데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추가로 간식을 구매하면 동물에게 간식을 줄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들은 밖에 동물들이 더 좋았던지 따로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다양한 동물들과의 체험을 하고 중앙에 마련되있는 미끄럼틀과 놀이터에서 추가로 더 놀고 즐기는 아이들을 보니 오길 잘했다 생각과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었던 여주 주주팜이였어요.

이곳에는 따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메뉴는 없고 간단하게 컵라면만 몇 종류 준비되어 있었어요.

식사를 원하시는분들이라면 주주팜의 위쪽에 올라가면 카페가 있는데 주주팜을 이용하시는 손님들은 10%~20% 할인을 당일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피자와 필라프등 메뉴가 다양해서 가서 식사를 하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여주 주주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팝콘!

그리고 겨울엔 이곳에서 마시멜로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겨울에 와도 좋을거같아요.

아직은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 작년 겨울에 왔을 땐 중앙에서 땔감으로 불멍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해 두고 그곳에서 마시멜로우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꾸며놨어요.

중앙에서 이렇게 미끄럼틀을 타고 놀고 있는 2살 아들!ㅎㅎㅎ

큰아들은 몇번인지도 모를 만큼 열심히 당근을 리필받아 염소와 교감을 하더라구요.

저희 부부도 이곳 여주 주주팜에 와서 위쪽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할인받고 구매해서 마셨어요!

육아를 하다보면 카페인 수혈은 필수 인거 다들 하시죠?ㅎㅎ

이번주도 하하네 가족 너무 잘 놀고 즐긴 주말이였어요.

지금까지 하하맘의 여주 주주팜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주주팜

경기 여주시 점동면 가남로 1126-1

OPEN 10:00

CLOSE 18:00

입장마감 17:30

매주 화 수 정기휴무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아기의자❌, 기저귀 교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