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하네 여행일기

평창 여행 중 아이와 가볼만한곳 대관령 주주파크 동물원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하하가족 평창여행 중 동물들과 뛰놀 수 있는 대관령 주주파크를 소개해보려해요.

자유롭게 풀어 놓은 동물들과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기 좋은 곳으로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1박2일 여행으로 강원도 여행을 했을 때 남편이 찾아서 오게된 대관령 주주파크예요.

아이들과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까 찾아보다가 동물원이라는 단어에 고민없이 오게되었어요.

주변에 주주파크는 여기말고 또 몇군데 양떼목장까지 있는데 거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희는 이쪽으로 오게 되었어요.

동물들을 보는데 사람이 너무 많으면 아이들이 제대로 체험을 하지 못하는 사례를 빈번하게 느꼈기 때문이예요.

목동체험 입장료는 10,000원이고 승마는 따로 추가비용이 있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너무 어려서 승마까지는 불가능했고 간단하게 입장료와 아이들 먹이체험료까지만 지불 후 입장을 했어요.

네이버 예매로도 가능한데 네이버로 예약시 10,000원에서 8,500원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다고해요.

입구에는 아기 오리들과 강아지들이 아이들을 먼저 반겨주고 있었어요.

입장시에 장갑과 먹이가 담긴 그릇을 주셔서 이걸 들고 동물들을 만나러가요.

동물들이 먹는 먹이가 다 다른데 아이들이 이것저것 주다보면 탈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저희는 그래서 먹이통을 저희가 들고 아이들에게 하나씩 건네주면서 교감을 갖도록 해줬어요.

아기동물 체험장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토끼들과 양 염소등 아기동물들이 반겨주고 있었어요.

무엇보다 주주파크의 장점은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고 있어서 동물들도 스트레스가 없어보였어요.

동물들을 관찰하다가도 옆에 어느새 아기 토끼가 와있어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순수 양떼목장에서도 볼 수 있고 알파카 전문 강원도 동물원도 있는데 대관령 아이와 가볼만한곳 주주파크에서도 알파카가 있었어요.

염소나 개들은 안보이다가 어디서 갑자기 번개처럼 나타나기도 해서 저는 놀라고 아이들은 즐거움을 느꼈어요.

직접보고 먹이도 주고 동물이 얼마나 큰지 어떻게 생겼는지 눈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동물 체험이예요.

알파카는 덩치는 큰데 순해보이고 귀엽게 생겨서 인간친화 동물로도 알려져 있어요.

여기 대관령 주주파크는 동물들과 함께 체험하는 곳도 있지만 곳곳을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들도 너무 많이 있었어요.

호박마차도 있어서 한참을 아이와 오르락 내리락 하며 놀기도 하고 모형비행기와 그네가 있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곳이였어요.

여기저기 곳곳에 포토존과 맑은 하늘을 함께 사진을 찍으니 너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아이들과 뛰놀며 자연에서 동물 체험을 할 수 있는 강원도 가볼만한곳 대관령 주주파크 한번쯤 아이와 함께 오시길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하하맘의 대관령 주주파크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대관령 주주파크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51-30

OPEN 10:00

CLOSE 19:00

매표 마감 17:30

주차, 단체, 네이버예약, 아기의자❌, 기저귀 교환대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