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마제소바를 맛보고싶다면 여주 정일면

안녕하세요.
커피홀릭 하하맘이예요.

오늘은 여주에 일본식 마제소바 맛집 정일면은 소개해보려해요.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마제소바 맛을 느끼고 싶다면 여주 정일면 오시길 추천드려요.

여주 정일면은 마제소바를 판매하는 곳으로 일본식 비빔라멘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거 같아요.
저 또한 처음 시도하는 음식이니만큼 찾아보고 맛집이라고 하여 지인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어요.

원래는 옷가게가 있었던 곳인데 인테리어를 싹 고치신 후 누가봐도 일식집 두둥!
너무너무 잘 찾을 수 있을 거같은 인테리어죠?
여기는 주차가 옆공간에 할 수 있다고하는데 너무 협소하고 시멘트덩어리? 같은걸로 막아놨는데
제가 직접 치우고 주차를 해야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좀만더 직진하면 여주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거기다가 하시는게 편리해요.
(식사하고 주차할인권을 받아간다면 할인도 받을 수있어서 좋아요.)

단일메뉴로 마제소바와 아부라소바 소바종류만 판매하는 여주 정일면.
너무 전문점일거같은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ㅎㅎㅎ
저희는 키오스크로 주문했고, 지인분인 기본마제소바와 저는 매운 마라마제소바를 주문했어요.

창가자리부터 오픈주방이라 주방을 둘러싼 형식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이날 첫손님으로 방문한 터라 저희는 2명이여서 제일 안쪽에 앉아서 식사를 했어요.
아담하니 너무 아기자기한 느낌이 딱 제스타일이였네요 ㅎㅎ

벽면도 너무 과하지 않게 아기자기한 꾸밈이 있었던 여주 정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회전율도 빨라 점심때 대기가 있어도 빠르게 착석과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오픈키친이라 좀 더 신경을 쓰셨을 수도 있지만 오픈한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여주 정일면 지점이지만
지금도 청결을 유지하시고 계셔서 더 믿고 먹을 수 있었던 공간이였어요.

친철하게 먹는 법까지 쓰여있는 여주 정일면.
소바를 먹고 밥도 비벼먹을 수 있다는 말에 너무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지 모예요.
(면이 너무 많아서 저희는 배가 불러 밥까지 먹지 못한게 내심 아쉬움 ㅠㅠ)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 우와.. 이건 눈과 입 모두 호강하는 음식이였어요.
차슈를 왜 안올렸을까 후회하는 맛이였어요.
노른자가 탱글탱글
생노른자를 비벼먹는건데 정말 비린내 없이 음식재료가 하나하나 모두 조화로웠어요.

조금 짠 기분도 있었지만 마지막에 밥까지 비벼먹기엔 충분한 간이라는걸 알았죠.
다음에 재방문하여 꼭 차슈를 추가하고 밥까지 비벼먹을거라는 마음을 뒤로하고 맛있게먹고 나왔어요.
지금까지 하하맘의 여주 정일면 #내돈내산 리뷰예요.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실거라 믿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  
100% 제 돈주고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정일면 여주점
경기 여주시 여흥로 109번길 1 106호
OPEN 11:30
CLOSE 20:00 LAST ORDER 19:30
주차, 무선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지역화폐(카드형), 기저귀 교환대❌, 아기의자 ❌